“군대 가면 돈 모은대요?”
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.
그런데 진짜더라고요.
군 복무 중인 동생한테 들었어요.
2025년부터 병장 월급이 100만 원 넘었다고요?
예전엔 20만 원 겨우 넘기던 시절이었는데… 너무 달라졌죠.
오늘은 2025 군인 월급 실수령액부터,
부사관 수당, 그리고 장병내일적금까지
진짜 군대에서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금액을 한눈에 정리해봤어요.
✅ 병장 월급 100만 원 시대, 진짜인가요?
2025년부터 병장 기준 세전 월급은 1,122,100원이에요.
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95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.
계급 | 2025 월급(세전) |
이병 | 678,200원 |
일병 | 733,300원 |
상병 | 802,600원 |
병장 | 1,122,100원 |
8년 전인 2017년에 병장 월급이 21만 원 수준이었으니,
5배 이상 인상된 셈이죠.
“요즘 군대는 진짜 돈 모으는 데 도움 된다”는 말, 괜한 소리가 아니에요.
💸 장병내일준비적금: 군대에서 600만 원 모으기?
병사 월급만으론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죠.
하지만 ‘장병내일준비적금’ 제도를 활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
- 월 최대 40만 원까지 적금 가능
- 정부가 최대 320만 원까지 매칭 지원
- 전역 시 약 6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
이 돈으로 첫차를 사거나 자취 준비금을 모으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.
군 복무를 ‘경제적 준비 기간’으로 활용하는 거죠.
🪖 부사관(하사 이상) 월급도 확실히 인상
직업군인을 생각 중이라면 부사관 월급도 확인해야겠죠.
2025년엔 하사 기준 월 기본급이 약 205만 원,
실제 수령액은 수당 포함 230만~260만 원 수준입니다.
계급 | 기본급 | 실수령 추정 |
하사 | 205만 원 | 약 230만 원 |
중사 | 240만 원 | 약 270만 원 |
상사 | 270만 원+ | 약 300만 원 이상 |
정해진 급여 외에도
- 위험수당
- 직책수당
- 숙식비 지원
등 다양한 수당이 포함되기 때문에, 실제 수령액은 더 많을 수 있어요.
📌 병사 월급도 세금 내요? 추가 수당은?
병사 급여에서도 소액의 소득세·주민세가 공제돼요.
하지만 숙식 제공되기 때문에 생활비 지출은 거의 없음.
여기에 추가로 받는 수당은?
✔ 운전병, 의무병 → 특수직무수당
✔ 특수부대 → 위험수당
✔ 훈련 시 → 계절훈련비
✔ 휴가 → 휴가비 지원
🎯 핵심 요약: 2025 군인 실수령액은?
- 병장 실수령: 약 95만 원
- 장병내일적금 활용 시 전역 시 약 600만 원 수령 가능
- 부사관 하사 실수령: 약 230만 원 이상
- 연간 월급 인상률: 14~18% 수준
예전에는 “군대 가면 월급 20만 원 받고 시간만 낭비한다”는 얘기가 많았어요.
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
✔ 실제 생활 가능한 수준의 병사 급여
✔ 군대에서 목돈 모을 수 있는 적금 제도
✔ 직업군인 월급도 안정적인 수준
군 복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,
미리 적금 활용법과 수당 종류를 확인해서 더 알차게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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